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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장소 공략

by ROBBI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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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돌연변이들로 가득한 섬,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엔딩 장소에 대한 공략을 준비했습니다. 섬에 도착한 인간이 독특한 생김새로 변한 이유부터, 열린 결말의 스토리까지 담긴 엔딩이기 때문에, 최대한 후반 내용을 스포일러를 하지 않고 위치와 방향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엔딩 장소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위치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장소 위치는 사진 속의 빨간색 점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엔딩 장소에 있는 입구 문을 열고 마지막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조건은 '게스트 키카드'와 '황금 갑옷'입니다. 또한 게스트 키카드를 획득한 상태로 지도상의 5번에 있는 필수 스토리를 반드시 완료해야 됩니다.

 

동굴 끝에는 강력한 보스와 데몬이 몹으로 등장하므로, 십자가와 회복 아이템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게임은 오픈 월드의 특징이 잘 갖추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장비를 얻는 순서는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아이템과 방어구를 잘 갖춘 후에 엔딩 동굴에 들어가 줍시다.

 

 

입구 문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문

 

입구에 오게 되면 한 사람이 작업복을 입은 채

쓰러져 있고,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우측에는 키패드가 있는데,

이 장치를 상호작용하면 주머니에 있던

게스트 키카드를 활용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내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키카드

 

벙커로 들어가서 왼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 줍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장소 벙커

 

그러면 지하에 객실들이 나오는데, 

가는 길 자체가 어렵지 않고 

한 방향이므로 쭉 앞으로 걸어가 줍니다.

 

내부 모습

 

지하로 계속 내려가다 보면, 

갑자기 주변이 밝고 세련된 듯한 느낌의

거실이 나타납니다.

 

세이브 장소

 

거실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침대가 있으니 이곳에서 미리 

게임을 저장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동굴 입구

 

침실 앞쪽에는 욕실이 있는데, 

사진처럼 세면대 뒤의 벽면이 모두 

폭탄에 터진 듯이 부서져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동굴 입구입니다.

 

 

엔딩 동굴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황금 문

 

동굴 안쪽에는 황금 문이 굳게 닫혀 있으며, 

팔 모양의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황금 갑옷을 착용한 채로 

'E 키'를 눌러 상호작용하게 되면, 

입구가 열리게 됩니다.

 

 

지옥 동굴

지옥 동굴 데몬 모습

 

엔딩 동굴을 지옥 동굴로 부르는데, 

안쪽은 붉은 용암과 함께 

강력한 돌연변이인 데몬이 다수 등장합니다.

 

엔딩 동굴 내부 모습

 

입구부터 데몬이 세 마리씩 등장하며, 

공격력이 비교적 높습니다. 

 

길을 크게 복잡하지 않기에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사진처럼 넓은 용암 지대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소로 가는 방향

 

최대한 왼쪽 방향으로 크게 돌아서 가되,  

데몬을 피해 뛰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맵 중앙에 다음 장소로 가는 입구가 있으나 

주변이 매우 어두운 편이므로, 

뒤를 살펴보며 전진해 줍니다.

 

세이브 하는 모습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길목이 좁아지며, 

뒤에 따라오는 데몬을 모두 처치하신 후에 

임시 거처를 건설하여 게임을 저장해 줍니다.

 

이때 앞서 침실에서 저장한 것과 

다른 위치에 세이브하는 것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데몬 보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데몬 보스

 

중간 보스인 데몬 보스는 엔딩 장소의

동굴 마지막 구간에서 등장하며, 

일반적인 데몬보다 덩치가 5배는 크고 

공격력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심지어 천장을 기어 다니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패턴이 있는 녹다운 기술을 선보여서 

처치하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 데몬 보스 잡는 방법 >

1. 좁은 입구까지 유인한 후에 

통로 안쪽에서 잡기.

→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변 몹한테 

오히려 공격을 당할 수 있음.

 

2. 공격을 회피하며

샷건으로 잡기.

→ 컨트롤이 쉽지 않지만, 

샷건의 대미지가 높아서 

가장 빠르게 잡을 수 있음.

 

3. 십자가와 수류탄 활용하기.

→ 타이밍 맞추기 어려우니

초보자에게 추천하지 않음.

 

최대한 거리를 두고 뛰어가다가 

천장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술을 사용할 때, 

샷건으로 계속 헤드샷을 하면 좋습니다.

 

마지막 티미의 모습

 

데몬 보스와의 전투를 생략하고

그냥 지나치려는 분들이 있으신데, 

전작의 주인공인 티미가 

길목을 막고 있어서 지나갈 수 없습니다.

 

참고로 버지니아와 친밀도가 높았던 분들은 

함께 전투에 참여해 주니 혼자보다는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엔딩 보는 법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엔딩 보는 법

 

중간 보스를 처치하고 마지막 동굴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황금으로 장식된 정사각형 큐브가 나옵니다.

 

큐브로 들어가게 되면 엔딩 장면을 볼 수 있으며, 

해석이 필요한 만큼 스토리가 심오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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