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쾌적도 올리는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전략 플레이가 중요한 문명 6에서

도시의 행복을 뜻하는 쾌적도를

어떻게 손쉽게 올리는지

그 방법에 대한 공략을 정리했습니다.

 

문명 6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읽어도, 

특별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쾌적도입니다.

 

쾌적도는 올리는 방법 자체가

다른 요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주변 지형과 자원의 영향이 큽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략해야 되는지 

주제별로 설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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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쾌적도 공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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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쾌적도 요구량

문명6에서 쾌적도는 도시의 행복을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이며, 

각 도시의 요구량은 

아래의 공식과 같습니다.

 

쾌적도 요구량 = 인구의 절반(소수점 올림) -1

 

※ 인구가 3명부터 2명씩 오를수록, 

쾌적도 요구량도 1부터 1씩 올라감.

 

예시로 인구가 2명인 도시의 경우 

쾌적도 요구량은 0입니다.

 

 

2. 쾌적도 효과

문명6 쾌적도 효과는 총 7단계로

요구량보다 높거나 낮을 때, 

산출량과 인구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참고로 쾌적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전쟁 피로 누적이 가장 크며, 

유흥 시설 및 사치품이 부족 등

종합 패널티가 턴마다 반영됩니다.

 

*모든 산출량에서 식량은 제외

 

① 황홀함 (Ecstatic)

요구량보다 쾌적도 +5 이상

모든 산출량+10%

인구 성장+20%

 

② 행복 단계 (Happy)

요구량보다 쾌적도 +3 이상

모든 산출량+5%

인구 성장+10%

 

③ 만족 단계 (Content)

요구량보다 쾌적도 -2 이상

효과 없음

 

④ 불만족 단계 (Displeased)

요구량보다 쾌적도 -4 이상

모든 산출량-5%

인구 성장-10%

 

⑤ 불행 단계 (Unhappy)

요구량보다 쾌적도 -6 이상

모든 산출량-10%

인구 성장-20%

 

⑥ 불안정 단계 (Unrest)

요구량보다 쾌적도 -7 이상

모든 산출량-30%

인구 성장-30%

 

⑦ 폭동 (Revolt)

요구량보다 쾌적도 -8 이하

모든 산출량-40%

인구 성장 정지

 

 

3. 사치자원

문명6에서 쾌적도를 올리는 방법에 

사치자원을 모으는 것이 있으며, 

각 대륙마다 최대 4개씩 등장합니다.

 

사치자원은 종류가 총 28가지로, 

도시 4개에 쾌적도 1점을 올려줍니다.

 

중복되는 사치자원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와 거래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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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쾌적도 관련 지도자

쾌적도와 연관된 문명들과 

지도자의 특성들을 

보기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리더 패스 인물들 제외

 

① 기타르자

(인도네시아)

: 위대한 누산타라 

해안 또는 호수 타일과 

인접한 각 유흥단지에서 

유흥에 의한 쾌적도+1

 

② 로버트 1세
(스코틀랜드)

: 골프 코스 

쾌적도+2, 금+2

 

③ 몬테수마

(아즈텍)

: 틀라츠틀리

쾌적도, 문화, 신앙+2

 

④ 슐레이만

(오스만)

: 우르반 대포

오스만이 건설하지 않은 도시는 

턴당 쾌적도+1과 충성심+4

 

⑤ 율리우스 카이사르/

트리야누스

(로마)

: 목욕탕

지열 열하 근처에 건설하면, 

쾌적도+1 증가

 

⑥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헝가리)

: 온천장

6타일 이내의 각 도심부에 

쾌적도+2,

지열 열하가 1개 이상이면 

쾌적도+2 추가 증가

 

 

5. 불가사의

문명6 불가사의를 통해서도 

쾌적도 올리기가 가능하며, 

총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① 아르테미스 신전

4 타일 내 모든 목장과 야영지, 

재배지 타일에 쾌적도+1

 

② 콜로세움

주변 6타일 이내 도시에 

문화, 충성도, 쾌적도+2

 

③ 우에이 테오칼리

인접한 호수타일 하나당 쾌적도+1

 

④ 알람브라 궁전

위대한 장군 점수, 쾌적도+2

 

⑤ 마라카낭 경기장

모든 도시 문화+6, 쾌적도+2

 

 

6. 유흥단지

쾌적도를 높이는 제일 좋은 방법은 

유흥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며, 

후반에 워터파크도 도움이 됩니다.

 

자연사 사회제도 습득 이후,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은 

쾌적도를 크게 올려줍니다.

 

*TIP : 일반 건물로는

알현실, 송수로, 쇼핑몰이  

쾌적도를 높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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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플레이어 정부

문명6 플레이어 정부 중에 

쾌적도와 관련된 것을 두 종류로, 

특수지구가 있으면 버프를 받습니다.

 

① 고전 공화제 

특수 지구가 있는 모든 도시에 

주거공간 및 쾌적도+1

 

② 디지털 민주주의 

모든 도시에서 쾌적도+2

 

 

8. 종교관 및 교리

문명6 종교관인 '강의 여신'의 경우에는 

강에 인접한 특수지구가 있는 도시에 

주거공간 및 쾌적도 2점을 제공합니다.

 

① 참선 

전문 특수지구를 2개

보유한 도시에 쾌적도+1

 

② 사리탑

신앙+3, 쾌적도+1

 

 

9. 총독

쾌적도 높이기 방법 중에   

총독인 량(측량사) 배정이 있으며, 

물과 가까운 지형들이 필요합니다.

 

① 수도 시설

이 도시의 모든 운하와

댐 특수지구에 쾌적도+1

 

② 공원 및 휴양

시립 공원을 도시 안에 건설 가능, 

물에 인접해 있으면 쾌적도+1

 

*TIP : 위인은 위대한 상인인 

'조셉 팩스턴'을 통하여, 

지역 건물에서 쾌적도+1

 

 

쾌적도 관리 방법

문명6 쾌적도 관리 방법은 

전쟁 패널티를 최대한 줄이고, 

수도와 인근 도시의 지형에 따라 

사회제도를 잘 선택하는 것입니다.

 

각 시대별로 사회제도를 보면, 

쾌적도와 연관이 깊은 것이 있으며, 

아래에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초반>

① 오락과 여가

■ 유흥단지(특수지구)

쾌적도+1

 

② 공공행정

■ 신하(군사) 

: 주둔 유닛이 있는 도시에 쾌적도+1

■ 사회적 명성(경제) 

: 총독 2회 진급 시, 쾌적도+1

 

③ 계몽주의

■ 자유주의(경제)

2개 이상의 특수지구에 쾌적도+1

 

<중반>

④ 자연사
■ 워터파크(특수지구)

해안 타일에 배치되며, 쾌적도+1

 

⑤ 선거제도 

■ 뉴딜 정책(경제)

3개 이상의 특수 지구 보유 도시,

주거공간 +4, 쾌적도+2

 

<후반>

⑥ 프로스포츠 

■ 스포츠 미디어(경제)
극장가 인접 보너스+100%,

경기장에 쾌적도+1

 

⑦ 자본주의

■ 쇼핑몰(건물)

유흥에 의한 쾌적도+1 

전력공급 시에 최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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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초보자가 가장 많이 질문했던, 

문명6 쾌적도 관련 내용들을 

이처럼 주제별로 공략해 봤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사치자원 수집과

외교 승리 목적으로 플레이하면, 

쾌적도 관리는 더욱 수월해집니다.

 

모든 공략은 디시 정보 없이  

제 경험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