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사치자원 티어 순위 정리

안녕하세요.

전략 장르의 대표적인 게임, 

문명 6의 사치자원에 대한 내용으로 

핵심 공략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가 아닌 

의외로 꽤 오랜 시간 플레이한 분들도,  

문명6에 등장하는 사치 자원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모를 때가 많았습니다.

 

전략 자원 외에도 맵에서 등장하는 

사치품들은 기본적으로 도시마다의 

행복을 결정하는 쾌적도와 연관이 깊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티어 표로 모두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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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사치 자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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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치 자원'이란?

사치자원에 대한 설명

문명6에서 사치자원은 총 28개로, 

한 대륙에서 최대 4개만 등장합니다.

 

이때 사치자원 1개가 쾌적도 1점씩 

총 4점을 가질 수 있으며, 

해당 점수는 가장 낮은 쾌적도를 가진 

도시부터 순서대로 배분됩니다.

 

예로 들어 5개의 도시가 있을 경우에 

점수 배분이 모두 끝나면, 

1개의 도시는 쾌적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또한 사치자원은 중복되지 않으므로,  

1개 이상의 자원들은 거래를 통하여  

다른 국가에 판매해도 무관합니다.

 

 

2. 사치자원 얻는 법

사치자원 얻는 방법

문명6에서 사치자원을 얻는 방법은 

채광, 목축업, 재배, 항해 기술 습득 후, 

건설자를 통해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는 사치자원 위에 도시를 짓는 

특별한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으며, 

도시 쪽에 마우스를 올려두어서  

해당 사치품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방법은 아래 내용처럼

사치자원을 삭제하고 도시를 지을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① 사치 자원의 독점 가치를 파악.

② 도시 계획을 방해하는지 검토.

③ 스타팅 위치에서 먼 곳인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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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치자원 티어 순위

문명6 사치자원 티어 순위 표

 

★ 1 티어 : 거북이, 호박석, 향신료,

비단, 코코아, 다이아몬드

 

■ 2 티어 : 감귤, 설탕, 모피,

상아, 송로버섯, 염료

 

■ 3 티어 : 와인, 올리브, 고래, 석고

대리석, 꿀벌, 소금, 커피, 옥

 

■ 4 티어 : 목화, 은, 수은, 담배

 

■ 5 티어 : 향료, 진주, 차

 

◆ 스페셜 : 계피, 정향 (도시국가 잔지바르)

장난감, 화장품, 청바지, 향수 (위대한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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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치자원 순위별 공략

사치자원 얻는 모습

<1위. 거북이>

거북이는 바다에만 등장하며, 

산호초와 함께 자주 나타나기에 

캠퍼스 심시티를 통하여 

인접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 식량은 물론이고,  

어선을 통한 생산력까지 얻게 되며, 

훗날 양식장, 불가사의 등이 추가될 경우에 

신앙과 문화까지 공략할 수 있습니다.

 

수도 주변에서 거북이 3개를 독점하면, 

일반적인 자연경관보다 보너스가 좋고, 

높은 과학을 통해 빠른 연구가 가능합니다.

 

<2위. 호박석>

호박석은 해양 타일에서도 나오나, 

주로 정글과 숲에 자주 등장합니다.

 

문화를 획득하면서 동시에 생산력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이점입니다.

 

<3위. 향신료>

생산력과 식량이 같이 나오므로  

정글, 숲, 언덕에 등장할 경우, 

초반 테크트리에 유리합니다.

 

<4위. 비단>

문화를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봉건제 이후 다량의 골드와 

균형 잡힌 자원 획득이 가능합니다.

 

<5위. 코코아>

정글에 뜨며, 기본 산출이 골드 3개에

문화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식량, 생산력, 골드 모두 획득하여, 

초반에 상업 중심지의 역할이 됩니다.

 

<6위. 다이아몬드>

광산에 나타나기에 생산력이 높고, 

골드 3개로 등장하며, 정글에 있을 경우에 

식량까지 챙길 수 있는 유용한 사치자원.

 

 

사치자원 거래 모습

<7위. 감귤>

식량 2개로 인구수 증가에 도움을 주며, 

종교관인 '축제의 여신'을 활용할 경우에 

문화와 골드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8위. 설탕>

습지 혹은 범람원에 나타나며, 

인구 성장은 물론, 문화에 도움이 되어 

기념비 설치 전에 좋은 사치자원입니다.

 

<공동 9위. 모피, 상아, 송로버섯>

야영지 자원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며, 

기본적인 식량과 생산력이 높고, 

정글, 언덕, 숲에 등장 시 1 티어입니다.

 

<12위. 염료>

정글과 언덕에서 자주 나타나며, 

종교관을 만들기 상당히 편하고, 

기본 산출이 와인보다 높습니다.

 

사치자원과 관련된 종교관

<13위. 와인>

숲에서 주로 등장하며, 

만약에 언덕에 나타난 경우라면,

식량을 주는 재배지 중 최고입니다.

 

<14위. 올리브>

식량, 생산력, 골드에 대한 

밸런스가 좋은 사치자원.

 

<15위. 고래>

어선임에도 생산력이 포함되었고,

식량과 골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도 평범하게 활용됩니다.

 

<16위. 석고>

광산의 특징을 갖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생산과 골드를 통해 

산업 인접 보너스 얻기 좋음.

 

<17위. 대리석>

문화를 주는 사치자원으로 

언덕에 위치하면 최고이나, 

초원에 등장하면 삭제가 나음.

 

<18위. 꿀벌>

식량 2개가 추가되지만,

식량을 위해서 야영지를 

건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9위. 소금>

식량이 함께 포함된 평범한 자원,

골드를 주며 밸런스가 있는 편이라 

자주 쓰이는 편입니다.

 

<20위. 커피>

평지에 등장 시에 도시를 지어서 

없애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강 옆에 있다면, 문화는 물론 

쾌적도까지 좋아져서 쓸모 있습니다.

 

<21위. 옥>

초반에 문화를 얻어낼 수 있고, 

생산이 매우 밸런스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 초기에 문화와 관련된 

다른 시설과 혼합면 유용합니다.

 

사치자원 위 도시 짓기

<22위. 목화>

평원에 자주 등장하며, 

특별한 장점이 있지 않습니다.

 

<23위. 은>

골드와 생산력을 주지만, 

사막과 툰트라에서만 등장합니다.

 

< 24위. 수은>

과학을 주는 사치자원으로, 

주로 평지에 등장하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생산량이 애매합니다.

 

<25위. 담배>

등장하는 위치에 따라서 

변수가 굉장히 큰 자원입니다.

예로 언덕에 나타날 경우에 염료를 

대체할 수도 있는 품목이죠.

 

<공동 꼴찌. 향료, 진주, 차>

초원 및 평지에서 나오는 사치자원은 

다른 자원보다 특별한 이점이 없으며, 

제거 모드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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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치자원 제거 모드

문명 6 스팀 창작마당에서 

'resources remove'라고 검색하면,

사치자원 제거 모드 설정이 가능합니다.

 

글을 마치며 내용들을 요약하자면, 

'사치자원에 대한 티어 순위를 숙지하고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하라.'입니다.

 

글을 읽고 궁금한 부분이 생긴다면, 

편안히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