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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처방전 패시브 공략

by ROBBI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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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에서 캐릭터는 레벨을 높일수록 처방전 패시브를 통해 단련될 수 있습니다. 총 2가지의 티어로 나뉘며, 장비와 앰프를 장착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기술의 순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 및 뉴비에게 좋은 공략이니, 플레이 전에 참고해 주세요.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처방전 종류

게임을 마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마다, 정면에는 간호사 복의 NPC가 보입니다. 간판에는 'PHARMACY'라는 단어가 적혀있고, 1층에 위치한 장소라서 특히 눈에 띄는 장소입니다. 이곳이 바로 아웃라스트 트라이얼(Outlast Trials)의 처방전(Prescription) 패시브 기술(Passive Skill)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때 처방전은 티어 1과 티어 2로 나뉘며, 각각 사용되는 티켓의 개수가 다르므로 초반에 기술을 배울 때에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방전 티어 1>

① 즉시 사용 : 아이템을 소지하지 않고도,

마우스 왼쪽 버튼을 길게 눌러서 곧바로 사용

② 슬라이딩 : 달리는 도중에 'C 키'를 누르면, 슬라이딩

③ 재생 : 피가 한 칸 닳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회복

④ 호신술 전문가 : 벽과 벽돌을 활용해, 파운서로부터 빠르게 도피

⑤ 강한 발차기 : 팀원을 붙잡은 적을 걷어차도 지치지 않음

⑥ 집행 유예 : 팀원을 처형 중인 적을 걷어차도 지치지 않음

⑦ 몸통 박치기 : 달리는 중에 즉시 문 개방

(만약 문이 잠긴 상태면, 금이 감)

 

<처방전 티어 2>

① 소지품 증가 : 소지품이 최대 4 슬롯으로 증가

② 문 파괴자 : 잠긴 문을 두 번에 부숨

③ 부수기 전문가 : 문을 부술 때, 지구력을 소모하지 않음

④ 스피드 부스트 : 달리기 속도 증가

⑤ 인내력 : 달릴 때, 소모되는 지구력 감소

⑥ 운동선수 : 최대 지구력 증가

⑦ 파쿠르 전문가 : 점프 및 파쿠르 시에 소모되는 지구력 감소

⑧ 배터리 용량 증가 : 야간투시경 배터리가 더 오래 지속됨

⑨ 힘든 훈련 : 무거운 물체(기름 등)를 들고 더 빠르게 움직임

 

처방전 찍는 순서
- 패시브 스킬트리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에서 처방전 패시브는 프로그램 X(Program X)의 장비 사용 불가 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만렙인 레벨 40에는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여러분의 솔로 혹은 멀티플레이 스타일을 먼저 고려하여 스킬트리 순서를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했던 처방전 배우는 순서를 여러분께 공략으로 남겨드리니, 꼭 똑같이 따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처방전 찍는 순서>

 

● 처방전 티어 1 (7Rx) 

즉시 사용→호신술 전문가재생→강한 발차기(장비 레벨 3)

→슬라이딩→몸통 박치기→집행 유예(앰프 '푹신한 슬리퍼')

 

● 처방전 티어 2 (9Rx)

소지품 증가→문 파괴자→스피드 부스트→배터리 용량 증가(장비 레벨 6)

→운동선수→인내력(앰프 '강한 어깨')→부수기 전문가

→파쿠르 전문가→힘든 훈련(장비 레벨 8)(앰프 '소음감소')

 

처방전을 장비보다 
먼저 배우는 이유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의 눈에 땅을 미끄러지는 듯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 이처럼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에서 슬라이딩하는 방법은 처방전 티어 1에서 배울 수 있으며, 달리는 중에 웅크리기인 'C 키'를 눌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시브 능력들은 실제 미션을 진행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며, 레벨이 높을수록 오히려 게임 플레이가 쉬워집니다. 처방전은 크게 캐릭터의 기본 능력을 높이면서, 적으로부터 발각될 수 있는 확률을 낮춰주고, 도주의 성공률도 높여줍니다.

 

특히 게임의 특성상 파운서와 같은 몹을 공격하는 총이나 칼과 같은 무기가 없으므로, 오로지 잠입과 도주를 위한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에서 처방전은 장비보다 선행 학습해야 할 패시브 기술이며, 트라이얼 완료 시에 A+등급의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반면에 장비의 특성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티어 2의 '소지품 증가'까지 배운 후에 전략적으로 스킬을 분배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처음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략을 준비해 봤으며, 글을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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