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앰프 추천 공략

안녕하세요?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은 다양한 기술을 익힘으로써, 게임 플레이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초반에 처방전 패시브 기술을 모두 배웠다면, 장비 다음으로 고려할 것이 바로 앰프입니다. 앰프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부가 능력이며, 총 9가지 스킬 중에서 오직 3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앰프 추천

플레이어는 레벨이 오를 때마다 티켓을 받게 되며, 보통 장비와 처방전 기술에 소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앰프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레벨 10을 달성했다면, 앰프 기술인 '푹신한 슬리퍼'부터 습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처럼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2층에는 '도리스'라는 NPC가 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는데, 레벨 10부터 레벨 2 단위로 새로운 앰프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앰프 종류>

① 푹신한 슬리퍼 : 깨진 유리 조각을 밟아도, 소리가 나지 않음

→ 웅크리지 않고 걷거나 달릴 시, 소음 발생.

② 안도의 한숨 : 은신처에 숨을 시, 지구력 재생

③ 불협화음 : 벽돌 및 병이 더 큰 소음으로 적 주의를 끔

④ 대용량 주사기 : 주사기를 두 번 사용 가능

⑤ 은신회복 : 은신처에 숨을 시, 체력 재생

⑥ 강한 어깨 : 벽돌 및 병을 던졌을 때, 적에게 더 큰 충격을 줌

⑦ 소음 감소 : 달릴 때와 문을 열 때, 소음이 감소

⑧ 빠른 탈출 : 피해를 입으면, 일시적으로 지구력과 이동속도 증가

⑨ 항독소 : 시간이 지나면 정신력 최대 회복, 정신이상 상태 지속 시간 절반으로 감소

 

*빨간색 표시는 장착을 추천하는 앰프입니다.

 

앰프는 단말기에서 장비 밑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여, 총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보통 은신처를 활용하여 숨는 것보다 주로 달리기를 통해 도주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푹신한 슬리퍼, 강한 어깨, 소음 감소'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앰프 공략

<푹신한 슬리퍼>는 유리 조각을 밟더라도, 소음을 내지 않게 도움을 주는 앰프 기술입니다. 소음 발생은 게임 클리어 등급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하나이며, 우발적으로 밟은 유리 조각 때문에 적에게 발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기술을 통해 그동안 불편했던 게임 속 방해물을 하나 지우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안도의 한숨>과 <은신회복>은 은신처에 숨어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유용한 앰프입니다. 보통 회복 장비 대용 혹은 적과의 대면이 어려울 때 활용하는 기술이며, '치명적 주요 자산' 항목이 선택된 프로그램 X 맵에서는 크게 유용하지 않습니다. 

 

<불협화음>과 <강한어깨>는 같이 병행하여 활용하기보다는, 각각의 장점을 살려서 하나만 선택합니다. 보통 적과 대면했을 때에는 병과 벽돌과 같은 소모성 아이템을 머리를 향해 던지게 되는데, 기존보다 늘어난 스턴 길이와 충격이 커진 '강한 어깨' 앰프가 더욱 유용합니다.

 

일반적인 달리기에서 소음은 사진 중앙 아이콘처럼 2단계로 표기되어, 적에게 발각되기 쉽습니다. 특히 큰 소리로 플레이어를 기절시키는 비명인이 옆에 있을 경우에는 도주 시에 달리거나 문을 여는 것도 조심스러워집니다. 따라서 <소음 감소>는 잠입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므로, 반드시 장착해야 될 앰프입니다.

 

<항독소>와 <대용량 주사기>, 그리고 <빠른탈출>은 적으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활용되는 앰프입니다. 보통 플레이어들은 잠입과 도주를 더 선호하고, 받은 피해를 최소화하여 높은 등급을 맞는 것을 목표로 둡니다. 

 

만약 정신이상 상태에서 시작되는 스키너맨과의 도주가 불편하다고 생각된다면, '항독소'도 꽤 쓸만한 능력입니다. 이처럼 아웃라스트 트라이얼(Outlast trials)의 부가 능력인 앰프(Amp)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공략 준비해 올 테니,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