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과학승리 하는 방법 및 조건

 

게임에는 총 다섯 가지의 승리 방식이 있으며, 특히 문명6에서 과학 승리는 다른 조건보다 방법이 직관적입니다. 그만큼 많은 전략을 요구하지만, 승리 조건만 잘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국가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침략에도 대응하기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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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승리

 

게임 후반에는 특수지구 중에 우주공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을 통해 우주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것이 과학 승리의 목표입니다. 그때부터는 다른 국가와 짧은 턴 수에도 점수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스파이를 통해 적을 견제하면서 화성에 이주민들을 정착시켜야 됩니다.

 

 

티어

 

다음은 과학 승리에 유리한 지도자 및 나라를 티어로 정리했습니다.

기본적인 특성이 추가적인 과학 생산에 도움이 되는 지도자, 

건축물 혹은 도시와의 교역로를 통해서 보너스를 얻는 국가로 나뉩니다.

 

<과학승리 티어>

1 티어 : 선덕 (한국)

2. 길가메시 (수메르)
3. 로버트 1세 (스코틀랜드)

4. 알렉산더(마케도니아)

5. 샤카(줄루)

6. 살라딘(아라비아)

 

 

추천 문명

 

한국의 선덕 여왕은 서원이라는 과학 특수 지구와 함께 

문화 발전에도 강한 보너스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연구와 문화 성장으로 다채로운 사회 정책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선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면에 다른 국가와 전쟁을 통해 발전을 도모할 분들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로 플레이하면 좋습니다.

 

 

총독

 

과학승리에 중요한 요소에 위인 점수가 있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도시에 위인이 나타나게 되는데, 

빠른 연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위인 점수와 우주 프로젝트에 직접 연관된

핑갈라(교육자)를 첫 총독으로 두면 좋습니다.

 

또한 핑갈라는 머물고 있는 도시에

과학과 문화를 15% 생성하며, 

연구원 타이틀을 통해 턴마다 

추가적인 과학 보너스를 획득합니다.

 

이때 우주 계획 타이틀은 정착 도시의 

모든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생산력을

30% 증가시켜 주니 1티어 총독입니다.

 

 

테크

 

다음은 과학승리 테크이며, 연구 순서와

사회 정책 순서를 차례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 과학승리 테크 트리>

1. 로켓공학

2. 인공위성

3. 나노기술

4. 스마트 소재

5. 오프월드 미션 

 

이때 나노 기술 이후로는 미래 시대이므로, 

황금기인 적이 거대 전투 로봇과 함께 

선제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과학 보너스 특성이 있는 플레이 정부는 공산주의입니다.

이때 군사, 경제, 외교, 와일드카드 정책에는 

캠퍼스 건물과 과학 생산량과 연관된 것을 위주로 장착해 줍시다.

 

1. 군사 연구 : 과학+2

2. 합리주의 : 캠퍼스 건물에서 과학 추가 제공 

3. 국제 항공 우주국 : 종주 도시 국가 당 과학+5%

 

군사 연구 사회 제도는 주둔지 관련 건물인 

사관학교와 르네상스 성벽, 항만에서 

추가적으로 과학 2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빌드

 

다음은 문명6 과학승리 빌드를 정리해 봤으며,

해당 건물은 빠른 연구에 도움이 됩니다.

 

<과학승리 핵심 빌드> 

1. 도서관

2. 대학교

3. 연구소

4. 항구

5. 아쿠아리움

 

과학 특수지구는 캠퍼스로 건축 이후에는 

도서관, 대학교, 연구소 순으로 발전이 가능합니다.

 

캠퍼스는 주변에 산이 둘러 쌓여 있을수록 

과학 생산량이 높아지며, 

반면에 한국의 서원은 다른 특수 지구가 

1타일 내에 존재할 경우에 감소합니다.

 

게임 후반에는 아쿠아리움에서

주변 특수 해안 타일을 통해 

과학 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불가사의

 

다음은 문명6 불가사의 중에서 과학승리와 연관된 것을 

여러분이 쉽게 시대 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과학승리 불가사의 >

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2. 할리카르나소스 마우솔로스 영묘

3. 상코레 대학 (사막 타일)

4. 옥스퍼드 대학

5. 아문센-스콧 연구 기지 (설원 평원 타일)

 

여기서 상코레 대학과 아문센 스콧 연구 기지는 

건설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미리 사막과 설원 타일 근처에 도시를 세운 후에

작업 생산량을 미리 높여두면 좋습니다.

 

 

조건

 

문명6에서 과학 승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조건이 무엇인지 꼭 숙지해야 됩니다.

 

< 과학승리 조건 >

1. 인공위성 발사

2. 달 상륙 개시

3. 화성 이주지 발족

4. 외계 행성 탐험대 조직

 

탐험대를 조직한 이후에는 

25광년을 더 여행해야지

과학승리를 하게 됩니다.

 

참고로 '육상 레이저 스테이션'은  

화성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인

광년을 단축해 주는 역할입니다.

 

따라서 화성 이주지 발족이 완료된 상태에서는 

우주 프로젝트를 우주공항이 있는 모든 도시의 

지속적으로 생상하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과학승리 하는법

 

첫 게임 시작 시에 개척자가 머문 도시 주변으로

강과 산, 사막 및 초원 타일이 나란히 있으면

과학 승리가 굉장히 유리합니다. 

 

또한 좌우 혹은 상단에 설원 타일과 해안까지 있다면, 

앞서 모든 불가사의를 일찍 건축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이때 전략 및 사치 자원도 중요하지만, 

초반에 다른 문명과 전쟁을 피하면서도 

오직 도시 주변의 생산력에 집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참고로 '갈라파고스 제도'처럼 과학 생산력을

타일로 제공하는 자연경관이 있으며, 

지열 열하와 같은 특수 타일에서도 획득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자연경관과 타일은 건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연구 속도를 최대한 높여줄 수 있으니, 

도시 주변을 꼼꼼하게 정찰하는 것도 공략입니다.

 

 

도시 국가

 

다음은 과학 중심 도시 국가에 사절을 파견하여, 

플레이어의 수도나 캠퍼스 건물에 

과학 보너스를 추가로 주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각 국가가 선택한 정부 정책의 방향에 따라서 

종주국 선점의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국제 및 국내 교역로를 통해서 

소량의 과학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위대한 과학자 외에 상인 양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집중 전략

 

정보 시대 이후에는 정부 청사의

마지막 세 가지 건물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매 턴마다 1명의 건설자가 

우주 프로젝트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건물 특성을 클릭해 줍니다.

 

참고로 위대한 과학자를 양성하는 것이 

게임 초반과 중반의 최고의 전략이었다면, 

후반에는 건설자를 통해 화성 이주지 발족까지 

빠르게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게임 초반에 항만과 상업중심지를 보유한 채로 

황금기를 뛰어넘어 영웅기를 맞이하게 되었다면, 

'자유 탐구' 집중 전략을 선택하여 과학자의 유레카를 통한 

기술 상승효과 10% 및 과학 보너스까지 받아줍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

 

정보 시대에서 세계 의회가 시작된 이후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이라는 내용으로

프로젝트 구성원들과 경쟁하게 됩니다.

 

제한된 턴 수 이내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면, 

골드 단계의 보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때 외교 승리 점수 1점과 

외계 행성 우주선에 턴당 +3 광년을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반드시 경쟁에서 1위를 해야 됩니다.

 

 

순위 확인하기

게임 처음 접한 분들은 

모든 우주 프로젝트를 완수했는데, 

게임이 끝나지 않아서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문명6 과학 승리를 위해서는 화성까지 

몇 광년을 이동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임 화면 왼쪽 상단의 세계 랭킹 상단 목록에서 

종합이 아닌 과학 항목을 클릭하면, 

현재 이동된 광년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