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는
임무 시작을 위한 핵심 아이템인
수중호흡기가 있습니다.
수중호흡기는 동굴의 물속을
잠수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며,
바다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랜 잠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산소가 부족하지 않게 도와주므로,
초반에 꼭 획득해야 되는 장비입니다.
수중호흡기 위치
해변에서 게임이 시작된 분들은
모래사장 바로 위에 존재하는 동굴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이 동글이 수중호흡기가 위치한 곳이며,
전기 충격기까지 같이 획득 가능한
스토리의 첫 시작점입니다.
이제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나무판자를 제거하고,
동굴 안을 탐색해 봅시다.
수중호흡기 얻는 방법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아이템과 고기 사이로
붉은 노트북이 놓여 있습니다.
E 키로 상호작용하는 순간,
엔터테인먼트 벙커의 위치가
GPS 추적기에 표기됩니다.
벙커는 스토리를 위한 장소이며,
탐색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회색빛을 띄는
장님 돌연변이와 핑거즈가 있습니다.
눈이 먼 돌연변이들은 청각만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따라서 자세를 웅크린 채 발소리를 줄이면,
큰 전투 없이도 장비가 있는
장소까지 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곳의 바로 앞은 두 갈래 길로 나뉘는데,
왼쪽이 수중호흡기가 있는 위치고
오른쪽이 전기 충격기로 가는 방향입니다.
우측에 놓인 돌 모양을 기억해야지만,
탈출할 때 길을 잃지 않습니다.
왼쪽 방향으로 이동해 주면,
깊은 물 웅덩이 사이로
밝게 빛나는 조명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수중호흡기를 얻을 수 있으며,
주변에 있는 아이템까지 챙겨줍니다.
전작에서 종종 산소 호흡기로 불렸는데,
더 포레스트 2에서는 명칭이 달라서
헷갈린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앞에 물속에는 상어가 출몰하니,
장비를 테스트하겠다고 점프하시면 안 됩니다.
탈출 과정
동굴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익숙한 두 갈래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은 아까 전기 충격기 방향,
오른쪽이 동굴 밖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돌연변이가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했거나,
이미 적을 모두 제거한 상태일 경우에
무기까지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방향으로 들어가게 되면,
동굴 끝에 붉은빛이 보입니다.
해당 장소가 테이저건이 있는 위치이며,
옆에서 수중호흡기를 얻은 후에
덤으로 챙겨갈 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제 모든 장비를 획득했으니,
반대 방향으로 직진하여
동굴에서 탈출해 줍니다.
요약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서
수중호흡기는 잠수가 목적이며,
스토리 진행을 위한 핵심 장비입니다.
해당 장비를 획득하기 위해서
처음 동굴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만나는 돌연변이를 통하여
적들의 특성과 패턴을 분석해야 됩니다.
그리고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저장하여,
적의 공격에 녹다운되는 일을 방지하는 것도
게임 초반의 플레이 노하우입니다.
다음에도 여러분에게 유용한 공략을
꼼꼼하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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