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초보 공략

생존 게임인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임무의 순서를 알려주지 않으므로, 

처음 입문한 초보자는 공략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본 장비와 가이드북만 주어진채 

무인도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나,  

게임 설명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초보를 위한 공략들을 적어봤습니다.

 

 

1. 해변에서 시작하기

게임 시작 위치는 해변이 좋으며, 

숲이나 설산에서 시작된 경우에는 

계속해서 재시작을 눌러줍니다.

 

초보자는 지도가 아직 익숙하지 않기에 

다른 장소에서 게임이 진행되면, 

길을 잃을 확률이 높습니다.

 

모래사장 위에는

주인공의 동료가 있으며, 

헬리콥터 추락 사고 인해서 

청력 잃고 말을 못 합니다.

 

'E 키'로 동료를 구해주면, 

여러분을 지속적으로 도와줍니다.

 

동료와의 모든 소통은

메모장으로만 진행되며, 

아이템 정리, 건설, 사격, 휴식 등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2. 식량 찾기

해안의 오른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사진 속의 지도 위치에서 

바다 거북이가 등장합니다.

 

바다거북은 속도가 느리고 

고기 덩어리가 큰 편이므로, 

체력 회복을 위한 식량으로 탁월합니다.

 

또한 식수를 모을 때 요구되는 

등껍질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꼭 잡아야 되는 동물입니다.

 

고기 획득이 모두 끝나면, 

모닥불을 만들어서 구워줍니다.

 

모닥불 만드는 방법은 

나뭇가지를 든 채,

바닥을 본 후에 반으로 쪼개어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모닥불을 바라본 채 

'E 키'를 눌러서 고기를 굽고, 

기다렸다가 익으면 먹어줍니다.

 

 

3. 빗물캐쳐 만들기

무인도에는 식수가 없기 때문에 

오염된 물을 냄비로 끓이거나, 

빗물캐쳐로 물을 받아둬야 합니다.

 

빗물캐쳐는 앞서 잡았던 바다거북의 

등껍질이 주 재료로 사용되며, 

비가 오늘날에 고여진 물을 마심으로써

캐릭터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게임 저장 방법

게임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임시 및 사냥 쉼터나, 

오두막과 같은 집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텐트나, 침대에서

세이브가 가능하지만, 

현재는 쉼터가 최선입니다.

 

참고로 동료에게 메모장으로 

초반에 건설을 부탁하게 되면, 

임시 쉼터를 만들어줍니다.

 

Z 키를 누르면 잠에 들 수 있고, 

주변 적이 있거나 발각된 경우에는 

게임 저장이 안 되니 기억해야 됩니다.

 

 

5. 무기 조합하기

나뭇가지 2개와 테이프를 조합하여, 

투척이 가능한 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조된 창은 식인종과 돌연변이는 물론, 

속도가 빠른 사슴이나 토끼를 잡을 때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무기입니다.

 

만약 사슴 가죽을 얻었다면, 

방어구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스토리를 위한 동굴에 첫 진입하기 전에 

해안가 주변에서 아이템 파밍을 더 해줍니다.

 

참고로 왼쪽 모래사장 끝에는

텐트들이 펼쳐져 있는데, 

그곳에서 마체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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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초보일 경우에 초반 공략을 통해, 

캐릭터를 좋은 컨디션으로 만들고 

적의 공격에 미리 대비해야 됩니다.

 

근접 무기 하나만 의존한 채  

이동속도가 빠른 적들을 상대하는 것은 

뉴비에게 굉장히 힘든 일이므로, 

방어와 회피기에 집중해 줍니다.

 

만약 이전 작품을 클리어한 분들은 

돌연변이의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천천히 전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도 유용한 꿀팁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