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놀로지스트에서 유령의 증거를 찾는 아이템 중에 ESG라 불리는 장치가 있습니다. ESG는 팀원이 유령이 위치한 방을 발견하게 되면, 이젤캔버스처럼 바닥에 설치하여 상호작용을 기다리는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반응 주기가 1초로 굉장히 짧고, 모양이 제각각이라서,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를 위해 공략을 준비했습니다.
데모놀로지스트 ESG 사용 방법
ESG 장치는 유령방에 설치하고, 반응을 통해 그들의 모습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보통 이젤캔버스와 거리를 두고 설치하며, 상호작용이 불규칙적이고,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에 두려움을 이기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SG 장치의 정면은 검은 원판으로 되어 있으며, 뒤에는 6개의 빨간 점이 돌아가는 특이한 형태를 갖췄습니다. 마우스의 가운데 휠을 돌려보면, 플레이어가 방향을 선택해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때 유령의 이벤트가 목격되는 지점에 설치하는 것을 다수가 선호하나, 앞뒤 방향에 관계없이 결국 유령방에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데모놀로지스트 ESG 반응
데모놀로지스트에서 ESG 반응은 다소 불규칙적이며, 헌팅이 잦은 후반보다 오히려 초반에 관찰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ESG에서 나타나는 반응과 위 사진처럼 유령이 실체를 보여주는 이벤트를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 초보자가 가장 헷갈려하는 것이 맵마다 다른 상호작용이니, 반복된 플레이를 통한 숙련이 필요합니다.
ESG 반응은 위 사진처럼 유령이 양팔을 쭉 펼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데모놀로지스트 내에는 다양한 모습의 유령이 존재하는데, 매번 그들의 이미지가 반영되어 반응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포즈를 주목하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ESG 반응 시간은 대략 1~1.5초 정도로 짧은 점멸에 가까우며, 만약에 근처에서 유령의 모습을 못 보았어도 '지지직~'거리는 특이한 스파크 사운드로도 판별이 가능합니다. 모든 유령의 모습은 베이스캠프 내에 있는 카메라 모니터로도 확인이 가능하나, '고료(Goryo)'가 아닐 경우에는 현장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SG 장치 핵심 공략
데모놀로지스트 유령 중에 고료(Goryo)는 플레이어가 2명 이상 있으면 ESG 반응을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고료가 의심되는 상황일 경우에 카메라 삼각대를 활용하여, 베이스캠프 내에서 오랜 시간 관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료는 플레이어가 유령방과 다른 곳에만 있어도 문이나, 창문을 넘어 반응을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만약 팀원들의 평균 정신력이 낮은 상태라면, 사진처럼 유령의 모습이 종종 촬영됩니다. 이때 양팔을 벌리고 있지 않으니, ESG 반응이 아닌, 단순한 이벤트임을 인식해야 됩니다. 이처럼 여러 상호작용과 장치를 통해 보이는 모습을 분류할 수 있다면, 비로소 유령의 증거를 찾기 수월할 것입니다.
이번 공략이 게임을 처음 시작한 뉴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혹여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편안히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또 알찬 정보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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