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식량 및 시민(인구) 늘리기 방법

전략적인 플레이로 상대 국가로부터 승리를 이끄는 게임 문명6는 식량 생산력과 인구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량의 경우에는 도시 인근 타일에 배치된 인구수에 따라서, 공급 가능한 자원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다루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공략을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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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문명6에서 식량 자원은 도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와 관련된 특성을 가진 지도자가 16명이나 됩니다. 

 

< 식량 관련 지도자 >

1. 간디(인도)

2. 기타르자(인도네시아)

3. 만사 무사(말리)

4. 빌헬미나(네덜란드)

5. 선덕(한국)

6. 쿠페(마오리)

7. 파차쿠티(잉카)

8. 파운드 메이커(크리)

9. 필립 2세(스페인)

10. 찬드라굽타(인도)

11. 음벰바 아 은징가(콩고)

12. 아마니토레(누비아)

13. 윌프리드 로리에(캐나다)

14. 자야바르만 7세(크메르)

15. 존 커틴(호주)

16. 트라야누스(로마)

 

 

지도자의 특성마다 특수지구, 농장, 목장, 교역로에서

추가적인 식량 생산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각종 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식량 관리가 어려울 때, 

지도자가 가진 특수 능력은 인구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도심의 식량과 인구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숙지해야 됩니다.

 

 

생산력

 

식량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도시에 올바른 총독을 영입하는 것입니다.

 

<식량과 관련된 총독>
1. 마그누스(집사)

2. 량(측량사)

 

'마그누스'는 작물 수확량에서 얻은 생산량 보너스와 

잉여 물류 특성을 통해 식량 확보가 가능합니다.

 

또한 '량'은 수산양식 타이틀로 해안 타일에 

양식장을 건설하여 식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러시아처럼 설원 및 툰드라 타일을 활용하거나 

바다 타일이 다수인 고립된 섬에서

식량 생산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표시

 

사진처럼 식량 아이콘 표시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게임 화면 왼쪽 하단의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고, 

생산 자원을 클릭하시면 맵에 표시됩니다.

 

 

부족

 

문명6에서 식량 부족은 인구 감소를 야기합니다.

그러므로 도시의 타일에 시민을 

최대한 식량 위주로 재배치해야 됩니다.

 

다음으로 식량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사회 제도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도시 성장이 멈추는 것을 막아야 됩니다.

 

 

다음은 식량과 관련된 사회 제도입니다.

 

1. 봉건제 : 농장 시설 2개마다 식량 +1 

2. 식민지 사령부 : 수도 대륙이 아닌 모든 도시 성장률 +15%

3. 비셀방켄 : 동맹국 및 도시 국가 교역로에서 식량+2

4. 대중교통 : 멋진 매력도 지닌 주택가에서 식량+3

5. 공영화 : 국내 교역로에서 식량+4

 

사회 정책 카드를 활용하면,

전략적인 식량 보충이 가능해집니다.

 

 

세계 기후

 

참고로 문명6에서는 석탄, 석유 사용량이 많아지고, 

게임이 길어질수록 세계 기후가 변하게 됩니다.

 

만약 지구온난화로 세계 기온이 높아지면, 

강 범람이나 가뭄, 폭풍처럼 자연재해로 인해 

식량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화산은 모든 활동이 끝나고 

주변 타일의 토양이 비옥해져서 

생산량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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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인구)

 

시민 및 인구는 도시 정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민 성장 가능성은 도시에서 획득하는 식량과 

소비량, 주거공간, 충성심을 총합하여 판단합니다.

 

만약 식량 잉여 합계가 마이너스가 된다면, 

시민의 수가 정체되거나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도시 정보를 토대로, 

생산력 배치도 중요합니다.

 

 

배치

 

플레이어는 시민 및 인구를 슬롯에 배치하여, 

생산력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이때 식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밀이나 농장에 놓고, 

생산력이 부족하면 광산이나 숲에 두면 됩니다.

 

만약 물고기나 고래처럼 해양 자원이 있으면, 

해안 타일에도 시민 배치가 가능합니다.

 

 

늘리기

 

문명6에서 시민 및 인구 늘리기 방법은 

연구 목록에 있는 시설들을 활용하여, 

식량 생산량에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 시민(인구) 늘리는 연구&시설 >

1. 목축업(목장, 아영지)

2. 도예(곡창, 대욕장)

3. 관개(재배지)

4. 항해(어선)

5. 궁술(아르테미스 신전)

6. 천문 항법(등대)

7. 대량 생산(조선소) 

8. 교환부품(식료품점)

 

< 식량 생산량 늘려주는 연구 >

1. 등자
2. 과학이론

3. 항구 

4. 플라스틱

5. 로봇공학

6. 시스테드

 

해당 연구 테크트리에 집중하여 플레이할 경우에 

시민 및 인구의 수를 쉽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도시로부터 3타일 이내에 

식량 자원의 수를 파악해야 되며, 

부족한 생산량을 시설, 불가사의, 특수지구를 통해 

확보하는 전략을 펼쳐야 됩니다.

 

인구수는 15, 30명이 될 때마다 고비이며, 

최대 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습니다. 

 

만약 주택가를 설치할 자리가 부족해지면, 

주거 공간으로 인해 시민 성장이 멈춥니다.

 

 

특수지구

 

시민 및 인구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특수지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송수로 : 가뭄에 의한 식량 손실 예방

2. 항구 : 부속 건물의 식량 보너스

3. 댐 : 강 범람 및 가뭄에 의한 식량 손실 방지

 

보통 식량은 밀과 쌀로 구성된 농장만 생각하는데, 

의외로 해안 타일에서 나오는 물고기나, 고래, 

기타 사치 자원에서 많은 식량을 보너스로 줍니다.

 

 

정체

 

시민이 소비하는 식량의 합과 

생산략이 비슷하거나 조금 적거나, 

주거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인구 성장 자체가 정체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식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턴마다 시민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즉, 잉여 식량이 발생될 수 있도록 

초반부터 보너스 자원과 아영지 확보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노하우입니다.

 

또한 매력도가 높은 타일을 미리 살펴보고, 

주택가를 건설할 위치를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이미 정체가 시작된 경우에는 

시민슬롯에서 다시 생산량을 식량 쪽에 배치하고, 

교역로를 활용해 보급해 주는 방법을 써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