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행글라이더 위치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서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돕는 

행글라이더에 대한 공략입니다.

 

설산 언덕 위에 놓인 행글라이더는 

부피가 크고 검은색이기 때문에 

하얀 눈 위에서 발견하기 쉽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하면 

찾기 쉽지 않은 장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게임 중반이 되기 전, 

미리 얻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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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 얻는 방법

위치

행글라이더의 위치는 사진 속의 

지도에 빨간색 핀으로 표기했습니다.

 

키카드를 모두 얻은 분들은 

황금갑옷 동굴을 방문하기 전에 

해당 위치로 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도착한 장소에는 붉은 텐트 두 개가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텐트들을 바라본 상태에서 

언덕의 끝자락까지 직진하면, 

그 앞에 행글라이더가 놓여 있습니다.

 

사진처럼 숲을 향해 가지런히 놓여있는데, 

행글라이더를 타기에도 적당한 높이와 

언덕이기 때문에 곧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나무들이 크고 높아서 

사용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지면에 닿기 전에 튕겨 나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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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행글라이더는 'E 키'로 들 수 있으며,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여 탑승한 채 

언덕을 점프하면 하늘을 날게 됩니다.

 

이때 일반적인 이동 방법과 다르게, 

위와 아래의 방향키가 반대입니다.

 

즉, 점프한 순간에 곧바로 

'S 키'를 눌러 바를 밑으로 내리면, 

바람에 영향을 받은 행글라이더는 

위로 올라가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공중에 뜨게 된 순간, 

'W 키'와 번갈아 눌러가면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공기 저항을 이용해 

지속적인 하강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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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행글라이더는 부피가 커서 관리가 어렵고, 

주변 나무와 계속 부딪히는 것 때문에 

들고 이동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또한 산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이 

특별한 목적이 아닌 이상 많지 않기에 

꼭 필요한 이동 수단은 아닙니다.

 

그러나 먼 거리를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장비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밧줄총(로프건)으로 언덕과 지면을 이어주고 

그 언덕 위에 행글라이더를 두면 좋습니다.

 

행글라이더는 전동휠과 마찬가지로 

충전을 필요로 하는 장비가 아니나, 

등장 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잃어버릴 경우에는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건설한 오두막 집 위치에 

미리 장비를 보관해 두는 것이 효율적이며, 

이용 시에만 산 언덕 위에 둡니다.

 

참고로 양손으로 잡아서 들어야 하니 

식인종이나 돌연변이 적을 만나게 되면, 

내려놓고 전투를 해야 됩니다.

 

 이처럼 선즈 오브 포레스트에서 

공중을 날도록 도와주는 행글라이더는 

장단점이 명확한 장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게임의 목적에 따라,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다음 공략에도 쓸모 있는 장비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