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보라색 느낌표 공략입니다.
게임 지도에 표시되는
경고 표시처럼 뜬 모양들은
임무의 시작점이 아닌,
동료들이 있었던 장소입니다.
해당 위치에 도착하게 되면,
상황에 맞는 상호작용을 통하여
도구나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략
첫 번째 위치
: 손전등
게임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기된
느낌표는 총 세 개로,
해당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GPS 추적기의 알람이 빠르게 울립니다.
즉, 일행이 지닌 GPS 장치가 위치한 곳에서
추적 장비가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중에 첫 번째 위치가
바로, 사진 속의 바위 절벽입니다.
돌 중앙에 묶여있는 줄을
무기로 끊어주게 되면,
바위 절벽에 매달려 있던
군인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이때 다시 절벽 밑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아이템들과 함께
손전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위치
: 권총
바다 중앙에 보라색 느낌표가 있으며,
사진처럼 빨간색 튜브형 텐트가 보입니다.
참고로 물속에는 상어가 있으므로
게임을 저장한 후에 들어가거나,
방어구를 꼭 장착해 줍시다.
이곳은 특별히 잠수하지 않고도
수영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장소이며,
아래의 검은색 튜브를 바라본 상태로
'E 키'를 누르면 올라탈 수 있습니다.
텐트 안에는 조명탄, 식량 외에도
게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권총 한 자루가 있습니다.
아이템 파밍을 마치고 나갈 때에도
튜브 주변을 맴도는 상어가 있으니,
동선을 보고 도망치는 것이 좋습니다.
상어는 얕은 곳에서 활동을 안 하므로
만약에 공격을 당했더라도 쉬지 않고
앞으로 계속 헤엄쳐야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상어를 잡고 싶은 분들은
수제 창을 여러 개 만들어서
앞을 지날 때마다 찔러 줍시다.
세 번째 위치
: 샷건
아마 보라색 표시가 임무인 줄 알고
느낌표만 따라갔던 분들은
해당 장소에 아이템이 없는 것을 보고
많이 당황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GPS 추적기는 빨간색 천으로 묶인
십자가에서 가장 크게 반응하는데,
주변에는 흙과 풀만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십자가 밑을 '삽'을 이용해
땅을 파내야 되기 때문입니다.
삽을 얻는 방법은 제가 앞선 공략에서
상세한 과정을 설명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해당 위치에서 땅을 파게 되면,
직사각형 나무 관이 등장하고
그 위에서 샷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약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서
보라색 느낌표는 첫 임무가 아닌,
삽을 얻은 후에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일반 퀘스트입니다.
주로 손전등, 권총, 샷건처럼
동굴 탐험 및 돌연변이 전투에
유용한 장비를 얻기 위해서
해당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 게임을 시작한 분들은
초반 목표를 삽에 초점을 맞추고,
생존 전략을 펼쳐야 됩니다.
저는 다음에도 플레이 노하우로
게임을 공략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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