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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더 포레스트

더포레스트 싱크홀 입구 위치

by ROBBI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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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리가 탄탄한 만큼 

분위기가 공포스럽고 난이도가 높은, 

더포레스트의 싱크홀 공략을 준비했습니다.

 

싱크홀은 엔딩을 보기 위한 최종 장소로 

다량의 적이 출몰하는 것이 특징이며, 

공략 없이 스스로 탐색만으로

입구를 찾기 어려운 곳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입구로 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상세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더포레스트 싱크홀 가는 법

 

1. 입구 위치

싱크홀은 지도의 중앙에 위치했으며, 

초보자들은 안쪽이 궁금한 마음에

종종 벽면을 타고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 속에 보이는 붉은 핀이

싱크홀로 들어가는 입구의 위치이며, 

앞서 그냥 바닥으로 내려갔던 플레이어는 

외부로 통하는 길이 없어서 안에 갇히게 됩니다.

 

싱크홀로 들어가는 입구

즉, 싱크홀로 들어갈 입구를 찾는 이유는 

비상시에 구덩이에서 탈출하기 위함이며, 

적과의 전투를 줄인 채 엔딩만을 보고 싶다면 

바위를 밟으면서 곧바로 내려가도 좋습니다.

 

사진처럼 바위들에 둘러싸인 

동굴의 틈을 발견했다면, 

여러분은 잘 도착한 게 맞습니다.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필수 준비물은 

수중 호흡기, 돌, 등반 도끼이며, 

엔딩을 보는 것이 목표인 분들은 

연구소 카드키까지 챙겨줍니다.

 

 

2. 동굴 입장

동굴에 입장하는 순간 벌써부터 

창백한 식인종 무리가 아래에 있으므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제거해 줍니다.

 

직진하면 사진처럼 십자가가 달린 

넓은 나무판자들이 보이는데, 

왼쪽만 부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정면에 넓은 동굴이 보일 것이며, 

여기 아래로 쭉 내려가야 됩니다.

 

왼쪽 코너를 돌면 사진과 같이 

단단히 고정된 노란색 로프가 보이는데, 

'E 키'를 눌러 천천히 내려가 줍니다.

 

로프를 모두 타고 바닥에 도착하면,

큐브의 파편으로 추정되는 

괴상한 문 한 짝이 떨어져 있습니다.

 

문 앞쪽으로 직진한 후에 

다시금 동굴의 틈을 통과하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3. 전투 준비

동굴의 틈을 지나서 나타난 곳은 

앞으로 직진하는 길과 

밑으로 내려가는 길로 나뉩니다.

 

이때 로프가 걸린 곳으로 이동하여

밑으로 계속 내려가 줍니다.

 

바닥에는 물이 깊게 고여있는데, 

고개를 돌려서 왼쪽을 보시면 

흰색 석영 쪽에 통로가 나옵니다.

 

여기로 쭉 달려와서 안쪽을 보면, 

주황색 텐트와 모닥불이 있으니 

중간 저장을 하는 것도 노하우입니다.

 

텐트에서 잠시 저장하라는 뜻은 

주변에 적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에 보이는 나무판자를 부순 후에 

자칫 전투를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나무판자 뒤로는 넓은 동굴이 나오는데, 

식인종 셋버지니아가 있어서 

하나씩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투를 스킵하고 진입을 원한다면, 

자세를 웅크린 채 소음을 낮춘 상태로 

왼쪽 벽에 붙어서 쭉 이동해 줍니다.

 

참고로 뼈로 장식된 노란색 허수아비가 

다음 통로로 가는 길의 지표입니다.

 

통로 끝에는 나무판자가 또 나오며, 

부수는 동안에 소음을 듣고 찾아온 

창백한 식인종이 종종 앞에 나타납니다.

 

적을 모두 제거해도 되나, 

앞에는 깊은 호수가 있으므로 

곧바로 달려가서 잠수해도 좋습니다.

 

수면 위로 나와서 정면을 보면, 

사진처럼 큰 바위들로 막혀 있습니다.

 

이때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암시(Armsy)가 발소리를 듣고 

돌진하여 바위들을 제거해 줍니다.

 

여기서 조명탄을 활용하면 좋으며, 

돌연변이는 벽을 뚫고 달려드므로 

원거리 전투를 해야 됩니다.

 

 

4. 출입문 개방

드디어 여러분은 싱크홀 입구의 

출입문을 여는 장소로 도착했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우측을 보면 돌들이 있는데, 

문을 열어줄 무게 추의 역할을 합니다.

 

기이하게 생긴 저울 위에 

'C 키'를 눌러서 돌 세 개를 얹으면, 

커다란 출입문이 열립니다.

 

문제는 문이 열릴 때마다 

소음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주변에 있던 식인종과 

돌연변이가 몰려듭니다.

 

만약 그들과의 전투가 예상된다면, 

다시금 깊은 물로 유인하여 

공격하는 것이 플레이 팁입니다.

 

두 개의 출입문을 개방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좁은 다리가 나타납니다.

 

다리 밑에는 깊은 호수가 있으니, 

암시를 이쪽에 유인하여 빠뜨려도 

유저는 대미지 없이 탈출 가능합니다.

 


싱크홀 도착

다리를 지나, 틈을 통과하면, 

마지막 출입문만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도 똑같이 돌을 얹어 놓으면,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여러분이 위에서 

밑으로 내려보며 놀라워했던, 

더포레스트 싱크홀입니다.

 

싱크홀로 내려가기 벅찼던 만큼, 

나가는 법과 올라가는 법은 

앞서 왔던 고된 길의 역방향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호기심에 내려오고, 

탈출하지 못한 채 안에 갇혔던 것이죠.

 

여러분은 험난했던 경험으로 

배경지식이 쌓였을 것이라 생각되며,

다음에도 여러분에게 도울이 될 

특별한 공략들을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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